투자 관련 책을 읽고 있습니다.

책에서 읽은 주요 부분을 발췌 해봅니다.


첫째, 모든 주식 매매자들은 본질적으로 주식으로 돈을 벌려는 투기꾼이고, 

기왕이면 많은 돈을 벌려고 합니다. 

외국인이든, 개인이든, 기관이든, 세력이든 

모든 주식의 매매 주체의 공통적이고 근본적인 목적은 돈을 버는 것이기 때문이죠.



둘째, 모든 주식 매매자들은 매수한 이후 수익이 어느정도 나서 이익을 보는 상황에는 

이후에 작은 조정이 나와도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식을 보유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일단은 수익권이고 크게 손해 보지 않은 상황에서는 심리적으로 여유가 있기 때문에 

추가 상승을 기대하고 함부로 팔지 않는 것이죠.


셋째, 모든 주식 매매자들은 뜻하지 않게 일정 수준 이상의 손해를 보면, 

추가 수익 보다는 일단 원금이라도 찾고 싶은 '본전 심리'가 발동합니다. 

여러분 중에 손실이 나고 있는데 이 종목 가지고 수백퍼센트 이익이 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렇다면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손해를 보기 싫어하는 인간의 심리는 다 똑같습니다. 


여기까지가 주식 매매자들의 공통적인 심리 입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주식 매매자들은 수익을 원하고, 손실을 원하지 않는다.


# 재야의 고수를 꿈꾸다.

cochlear84.

2018. 01.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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