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관련 책을 읽고 있습니다.

책에서 읽은 주요 부분을 발췌 해봅니다.


첫째, 모든 주식 매매자들은 본질적으로 주식으로 돈을 벌려는 투기꾼이고, 

기왕이면 많은 돈을 벌려고 합니다. 

외국인이든, 개인이든, 기관이든, 세력이든 

모든 주식의 매매 주체의 공통적이고 근본적인 목적은 돈을 버는 것이기 때문이죠.



둘째, 모든 주식 매매자들은 매수한 이후 수익이 어느정도 나서 이익을 보는 상황에는 

이후에 작은 조정이 나와도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식을 보유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일단은 수익권이고 크게 손해 보지 않은 상황에서는 심리적으로 여유가 있기 때문에 

추가 상승을 기대하고 함부로 팔지 않는 것이죠.


셋째, 모든 주식 매매자들은 뜻하지 않게 일정 수준 이상의 손해를 보면, 

추가 수익 보다는 일단 원금이라도 찾고 싶은 '본전 심리'가 발동합니다. 

여러분 중에 손실이 나고 있는데 이 종목 가지고 수백퍼센트 이익이 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렇다면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손해를 보기 싫어하는 인간의 심리는 다 똑같습니다. 


여기까지가 주식 매매자들의 공통적인 심리 입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주식 매매자들은 수익을 원하고, 손실을 원하지 않는다.


# 재야의 고수를 꿈꾸다.

cochlear84.

2018. 01. 09.

애플은 지난 2017년 9월 13일(한국시각), 

Steve Jobs Theater에서 열린 Apple special event에서 

새로운 세대의 아이폰(아이폰8, 아이폰X)와 함께

애플워치 3세대 series 3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애플워치는 GPS모델과 LTE 모델로 나뉘어서 출시되었고

Series 3의 출시와 동시에 Series 2는 단종되었습니다.


필자는 올해 초 부터 애플워치 구입에 관심을 보여왔으나

올 가을 애플워치 Series 3가 출시될거라는 전망이 우세하였기에

가을까지 기다려보기로 하였고

드디어 기다리던 Series 3가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Series 3의 강점은 "Cellular Built in" 이었습니다.

그럼으로서 아이폰을 두고도 애플워치를 단독으로 착용한채로

야외 활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아쉽게도 애플워치 LTE 모델의 통화품질을 이유로

국내통신 3사가 서비스를 하지 않기로 하고 

현재까지 출시하지 않기로 한 상태 입니다.


이통사 “애플워치3 LTE 출시 안 한다”····통신품질 우려

http://www.etnews.com/20171030000415


이리하여 애플워치는 한국에서 11월 3일 GPS 모델만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세라믹으로 마감한 Apple Watch Edition과 

Apple Watch Hermes은 LTE 모델만 출시되고

Stainless 모델도 LTE 모델만 출시되기 때문에

LTE 모델이 출시되지 않는 한국에서는 이 모두를 만나볼 수 없습니다.


결국 Aluminium 마감의 GPS 모델만 출시된다는 것이죠.

LTE 모델이 이번 애플워치 Series 3의 주력 모델인점을 고려하면

반쪽짜리 출시라는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고맙게도 나이키 에디션 제품은 출시하네요.



어쨌든 국내에선 출시도 되지 않고 서비스도 되지 않는 LTE 모델을 구입할 수 는 없는 노릇이고

빤딱빤딱(?) 한다는 Stainless 모델을 구입하려 하였지만 아쉬움을 뒤로한채

Apple Watch Series 3 GPS 모델을 구입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당연히 아내의 허락이 필요합니다. 올해의 생일선물로 퉁치기(?)로 합니다.)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 케이스보단 

실버 알루미늄 케이스를 선호하는데 포스 스포츠밴드는 뭔가 잘 안어울릴것 같고

스마트 워치는 역시 스포티한 느낌이 맘에 들어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나이키 모델을 선택하기로 합니다.



밴드는 심심할때마다 변경할 수 있도록

추가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42mm 기준 국내 판매가격은 469,000원 입니다.

그런데 요즘 엔화가 많이 약세를 보이고 있죠.


필자가 포스팅을 하는 11월 13일 기준 엔화는 986원대 입니다.


그리고 일본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면?

애플워치 나이키+ 42mm는 세금별도로 39,800엔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한국여권을 보여주고 구입하면 면세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늘 환율 기준 

현찰살때 환율 우대 90% 기준으로

393,166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국내 판매기준 보다 7만원 가량 저렴합니다.

원화보다 엔화가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요즈음

일본 여행을 통해 애플 제품을 구입하기에 참 좋은 시기 입니다.


마침 주변에 

주말을 이용하여 일본여행가는 지인 있어

40,000엔을 쥐어주고 구입을 부탁해봅니다.


참고로 일본내 애플스토어는 다음과 같은 위치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일본엔 도쿄에만 애플스토어가 몇개가 있는지 ㅎㅎ-

한국엔 서울 가로수길에 드디어 공사중이고 올해 말경 오픈된다는데

기대해봅니다.


고맙게도 지인께서 친히 도쿄 오모테산도 애플스토어에서 구입해주십니다.

여행일정에 일부러 애플스토어를 방문하여 구입해주신다는게

어떻게 보면 참 귀찮은 일인데 불평한마디 없이 기꺼이 해주시네요.

참 고맙습니다.


애플워치 LTE 모델은 일본에서는 판매되지만

한국에서 서비스되지 않는 LTE 모델을 

나중에 서비스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구입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애플워치 Series 3 나이키+

나이키+ 모델은 검은색 박스 입니다.

(일반 모델은 흰색 박스)



측변엔 모델의 자세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42mm Case

실버 알루미늄

나이키 스포츠 밴드 Pure platium/black 모델 입니다.



뚜껑을 열면.

"Designed for athletes by Apple and Nike"

(일반모델은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라고 적혀 있습니다.)

안에는 일본어 판의 간단산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커버를 열면 애플워치가 예쁘가 잘 누워있습니다.


애플워치를 조심스럽게 꺼내고 나면 그 아래에는..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과 전원 어댑터가 들어 있습니다.

일본판 버젼이라 일본에서 꽂을 수 있게 맞는 어댑터가 들어있네요. 작고 귀엽습니다.

철물점에서 500원쯤? 하는 돼지코 하나 장만하면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인이 주말사이 일본에서 애플워치를 사다주시는동안

저는 신세계 백화점 일렉트로마트내 애플판매점에서 세일중인 가죽밴드를 구입하였습니다.

다른 컬러는 모두 완판된 상태였고 블랙컬러 단 두 개만 남아있었습니다.

SLG Design에서 이태리 미네르바 복스 가죽을 사용하여 수제로 만들었다는 가죽밴드 입니다.


찾아보니 최초 출시일은 2015년이네요.

http://www.cnet.co.kr/view/100140721


정가 59,000원의 30%로 할인으로 

큰 고민없이 구입한 가격은 41300원.  참 잘 산것 같습니다.

캐쥬얼함이 문득 느겨집니다.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 케이스로 했더라면 뭔가 심심했을것 같습니다.



손목에 착용해봅니다.

캐쥬얼함이 아주 그만입니다. 


브라운 가죽밴드도 구입하고 싶네요.

운동할땐 나이키 밴드. 외출할땐 색깔에 맞춰 가죽밴드가 제격일것 같습니다.

충전할때 필요한 독(dock)도 구매하고 싶습니다.



그냥 있을 수 없습니다.

애플 공홈의 정품 가죽밴드와 충전독을 구입할까 하다가

맘에 드는게 두 세개 나타나면 10만원도 훌쩍 넘는 쇼핑이 될 것 같습니다.

아내가 저를 가만히 둘리 없습니다.


이럴땐?

필자의 영원한 친구 알리바바로 갑니다.

https://www.aliexpress.com/

알리바바는 필자가 iPad를 구입하였을때도 케이스와 강화유리 보호필름 구입할때

참 고마웠던 쇼핑몰이었습니다. 


#3. 아이패드 프로 10.5 구입하다. - 케이스, 강화유리, 애플펜슬 홀더


때마침 11월 11일 광군제 쇼핑기간입니다. 호이!

늦을세라 신나게 쇼핑을 하고

후다닥 장바구니에 담습니다.



Order time & date : 11월 11일 00시 19분. 

광군제 쇼핑찬스를 잘 살렸습니다.


가격이 참 착합니다.


버클이 달린 다크 브라운 가죽밴드.

블랙컬러의 밀레니즈 루프

우든(Wooden) 충전독

라이트 브라운 가죽밴드까지


밴드 3개와 충전독을 골랐는데 총 70.12달러 입니다.

DCC(Dynamic Currency Conversation, 이중환전결제)를 피하려면 

미국 달러로 결재해야 합니다.

해외 결재하면 1000원당 대한항공 마일리지 2마일을 주는

롯데 THE DREAM카드로 결재합니다.


필자가 포스팅을 하는 2017년 11월 13일 기준 환율로 계산하면

78,590원 입니다.

해외결재 카드수료가 일부 붙을것이고 여차저차 하면 복잡하지만

아무튼 대충 8만원에 다 해결됩니다.


주문해놓고 잊을만 하면 도착한다는 알리바바지만

8만원에 저렇게 3가지 밴드와 충전독까지 무료로 배송해줍니다.

품질은 우수하지 않지만 그런데로 쓸만한 참 고마운 친구입니다.


애플 공홈의 우븐 나일론 밴드, 스포츠밴드, 스포츠 루프는 65,000원 입니다.

애플공홈의 우수한 가죽밴드는 195,000원 부터 출발하고 

에르메스 에디션은 489,000원 모델과 669,000원 모델이 있습니다.

제가 이걸 샀다간 아내도 무얼 사들고 들어올지 알 수 없습니다.


알리바바에서 잊을만하면 도착할때까진

구입한 블랙 가죽밴드와 나이키 스포츠 밴드를 번갈아 가며 사용해야겠습니다.


또 이렇게 애플 제품이 하나 늘었네요.

에휴. 댓가는 역시 돈입니다-_ㅠ



# 재야의 고수를 꿈꾸다.

cochlear84.

2017. 11. 13.


# 인천 출발 출국시 부산에서 인천공항 가


부산(김해)공항에서도 국제선 운행이 증가함에 따라 

해외여행의 기회가 많아졌지만 

아직 대부분 중국/일본/동남아 노선에 한정되어 운행되고 있습니다.

미주, 유럽, 대양주 국가 여행은 아직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사례가 많은데

오늘은 부산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방법을 몇가지 소개 하고자 합니다.


1. 비행기 : 김해공항 -> 김포공항 -> 인천공항


비용이 저렴한 방법 중 하나 입니다.

김해공항-김포공항까지 저가형 항공(에어부산 등)을 이용하여 이동한 뒤 

김포공항에서 공항철도 혹은 김포-인천공항 리무진을 이용하여

인천공항까지 이동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혼잡한 인천공항에 출국전까지 여유 있게 2시간 30분전 도착해야 함을 감안하면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여유있게 30분~1시간

김해공항에서 김포공항까지 국내선 비행시간 1시간

김해공항 국내선 탑승 1시간전 공항 도착

공항 인근 서부산권에 거주하지 않는 이상 

집에서 공항까지 평균 1시간 걸린다고 감안하면

인천에서 비행기 출발시간 기준으로

짧게는 6시간에서 길게는 8시간 집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저녁 7시 인천에서 비행기 탑승을 위해 집에서 낮12시경 출발해야 된다는 얘기..;;

김해공항까지 약 3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한 서부산권 거주민 분들은

시간이 좀 더 단축될 수 있겠네요.

그러나 김해-김포 공항 국내선에서 4만원 전후의 저렴한 표를 구하지 못한다면

그다지 메리트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


2. 기차 : 부산역-인천공항 KTX


부산역에서 하루 6회 서울역을 거쳐 김포공항까지 가는 KTX 열차가 운행합니다.

대중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방법 이지만 

서부산권에 거주하는 부산주민들에게 부산역까지 이동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보통 1시간 걸립니다.)

그러나 부산에서 인천공항까지 한번에 연결되기 때문에 

중간에 따로 교통수단을 변경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으며

김해-김포 국내선 구간을 4만원 전후의 싼 표를 구하지 못한다면 

상기 1번의 방법에 비해 편리할 뿐 아니라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습니다.

그러나 열차편이 자주 있는게 아닌데다 (2~3시간 간격이네요.)

부산역에서 인천공항까지 이동하는데 소요되는 시간 3시간 30분은 

제법 길게 느껴집니다.

인천공항 비행기 출발시각 2시간 30분전 공항도착을 고려하면 

비행기 출발시각 기준 6시간전에 부산역에서 기차를 타야합니다.

걸리는 시간은 김해->김포->인천을 이용하는 비행기 노선과  비슷하군요. 


항공사에 따라 아래와 같은 이벤트를 제공하기도 하니

이런 경우엔 비용이 절감될 수 있겠습니다.



3. 기차 : 부산(구포)역 - 서울역 - (공항철도) - 인천공항


부산-서울역 KTX 기차 금액과 공항철도 금액을 고려하였을때

위 부산-인천공항 기차노선과 시간과 금액적인 면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몇가지 매력적인 부분이 있는데요,

첫번째는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는 KTX 열차는 15분 전후의 간격으로

자주 있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선택사항이 많다는 점, 

그리고 구포역에서 탑승이 가능하다는 점과

두번째는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코엑스/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체크인 및 출국 심사를 마치고 나면 수하물을 보내고 나면

이후로 인천공항까지의 이동과 인천공항에서의 출입국 수속이

그렇게 간단할 수가 없습니다.


우선 무거운 캐리어를 공항까지 갖고가지 않아도 되고요,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출입국 심사에 줄을 설 필요가 없이

항공기 승무원, 장애인, 출입국 우대카드 소지자 들이 이용할 수 있는

출국심사대 전용 출입문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엑스레이 스캔 외 별도의 출국심사는 없습니다.

위 방법을 이용하기 전에

내가 예약한 항공사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체크인이 가능한 항공사인지

확인해보는게 좋겠습니다.



4. 비행기 : 김해공항-인천공항 환승 전용편


국적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에서 서비스하는 김해공항-인천공항 환승 전용편입니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편을 예약을 하신 뒤

항공사 홈페이지 채팅서비스나 ARS 콜센터를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습니다.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는 개별 조회자체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KAYAK을 이용하여 검색을 해보면

이렇게 운항편 시간대가 조회가 가능 하지만 금액은 역시 조회되지 않습니다. 


시간대를 보았을때 아시아나 항공은 일 2회, 대한항공은 일 4회 왕복운항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국제선 연결편 전용이기 때문에 김해공항에서 출국하는 개념이 적용되고

항공기의 운항자체는 국내선이지만 김해공항 출국 개념이기 때문에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로 가서 출국심사 후 탑승해야 합니다.


또한 이미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출국심사를 하였기 때문에

인천공항 도착 후에도 탑승구역/면세구역에서만 머무를수 있으며 

출국시에는 인천공항 면세점 이용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귀국시에는 인천->부산 연결시 인천공항 면세점 이용 불가)

수하물은 김해공항에서 인천을 통해 목적지까지 바로 연결 됩니다.

따라서 인천에서 수하물을 별도로 찾을 필요가 없으며 환승만 하면 됩니다.


김해공항-인천공항 이동시간이 1시간이고 

인천공항 도착후 환승시간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소요되는 시간이 매우 짧다는 장점이 있으며

대한항공의 경우 인천출발 국제선편이 대한항공의 경우 

50% 할인 혜택을 주어 편도 7만원대에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아시아나는 알아보지 못했네요,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반대로 기타 항공사의 경우 편도 14만원대..;; 비용이 너무 비쌉니다.


필자는 해외 학회 및 워크샵 참석건으로

인천공항에서 9월 2일 저녁 7시 XX분에 

대한항공 국제선 편으로 출국 예정입니다.

부산에서 인천공항까지 이동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하였으나

결국 비용과 시간등을 고려하여 마지막에 안내해드린

김해공항-인천공항 환승 전용편을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김해국제공항에서 16시 15분 비행기를 탑승하면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붐비는 김해공항 이용 특성상 약 2시간전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고

여유있게 14시 30분까지 김해공항에 도착할 계획입니다.

그러면 김해공항 인근 서부산권에 거주하는 저는 

14시에 집에서 나가면 되겠군요ㅎㅎ


두근두근. 기대가 됩니다.

직접 이용해 본 뒤 후기를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재야의 고수를 꿈꾸다.

cochlear84.

2017.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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